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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내 그림 프랑스서 5천만원에 팔려…25점 완판"(전참시)

2020-11-08 09: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작업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의 파주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구혜선은 새벽까지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섬세 그림을 그리는데 0호짜리 붓이라고 펜보다 얇은 붓으로 같은 패턴을 크게 그린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에 MC 전현무는 "파리 전시회에서 25개 작품이 완판됐다고 들었다. 기대했던 금액이 있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구혜선은 "기부 행사여서 비싼 가격을 주신 것 같다"며 "한 점에 5000만 원 정도다. 1년 정도 작업했다"고 답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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