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산토리 부드러운 거품 맛"…부산·여의도에 '토리 펍' 문 연다

2014-12-08 15:51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오비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부산과 여의도에 ‘토리 펍(TORI PUB)’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개장하는 ‘토리 펍’ 해운대점은 지난 6월 연 홍대점에 이은 2호점으로 해운대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부산 소비자들은 물론, 해운대에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쉽게 산토리를 접할 수 있다.

   
▲ 산토리 전용매장 토리 펍(TORI PUB)/사진=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제공

매장에서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생맥주, 병맥주와 함께 가쿠빈 위스키로 만든 20가지 이상의 하이볼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토리 펍’ 2호점과 3호점 모두 산토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색상인 진한 파랑과 황금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매장 모두 ‘산토리 크리미 거품 탭’이 설치돼 일반 생맥주보다 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자랑하는 산토리 생맥주가 제공된다.

오픈을 기념해 각 매장 내에서는 생맥주 10잔을 마시면 전용잔을 증정하는 산토리 전용잔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토리 관계자는 “올해 6월 처음 개장한 ‘토리 펍’이 맥주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12월에 2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리 펍’에서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질 좋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