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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나이·남편·딸 비화 공개 "춤 잘 추는 딸, 육아는 남편이"

2020-11-09 14:02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댄서 아이키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키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함연지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안무가로 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이날 MC들은 아이키의 동안 외모에 주목했다. 정형돈이 "외모가 아기 같다"고 하자 아이키는 "현재 32세"라고 나이를 공개했다. 또 8살 된 초등학생 딸까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딸이 흥도 많고 춤도 잘 춘다. 끼가 많다"면서 "딸 유치원 체육대회 당시 힙합에 빠져있었는데 드레드 머리를 하고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다들 못 본 척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결혼 8년 차가 된 아이키는 "남편이 육아를 전담한다"며 "자상하고 외조도 잘해준다"면서 남편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아이키는 댄스팀 올레디 멤버로 5년째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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