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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아내 선우선 사진 삭제→불화설 해명 "일에 방해될까봐"

2020-11-10 01: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선우선의 남편인 무술감독 이수민이 아내와 불화설 진화에 나섰다.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끼쳐 드렸다. 개인적인 사생활 사진은 일하는 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뿐"이라고 해명하며 아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수민 SNS 캡처



앞서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내 선우선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으로 사진, 영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고 덧붙이며 이번 일이 단순 해프닝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이수민과 선우선은 11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해 7월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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