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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출시

2020-11-10 10:03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 시니어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켜주는 보이스피싱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니어 전용 상품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인당 1계좌로 최저 1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만 60세 이상 개인만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최대금리는 연 1.1%로 기본금리 연 0.9%에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이체 시 연 0.2%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청 시 무료로 제공되는 보험 서비스를 통해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입을 경우 최대 각 1000만원, 대중교통 상해사망 시 5000만원 한도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과 온라인채널 모두 가능하며, 만기 자동재예치(최대2회) 및 중도인출(최대2회)이 가능하여 유동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12월까지 시니어 맞춤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트로트 컬러링북 세트를 제공하며,예금 가입 후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을 첫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목, 어깨 안마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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