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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불참→여자친구 5인조 활동…소속사 측 "각막염 원인, 3일만 제외"

2020-11-11 0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각막염으로 3일간 스케줄에 불참한다.

10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은하가 지난 9일 쇼케이스 준비 중 눈에 통증을 느껴 스케줄 종료 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했고, 각막염을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어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부터 3일간 회복에 집중한다"며 "3일간 은하를 제외한 5명의 멤버만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은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무대를 소화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여자친구는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을 발매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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