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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예비 신부는 전수린…#쇼핑몰모델 #CEO #7년열애

2020-11-11 0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류덕환(33)의 예비신부가 모델 겸 패션브랜드 CEO 전수린으로 밝혀졌다.

류덕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10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두 사람이 7년간 교제 끝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류덕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초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를 연기했다.

류덕환의 예비 신부 전수린은 쇼핑몰 프롬비기닝 모델로 유명세를 얻었다. 최근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를 론칭한 CEO이기도 하다.

1992년 '뽀뽀뽀'로 데뷔한 류덕환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OCN '신의 퀴즈' 시리즈, '신의', '미스 함무라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했다.


류덕환과 그의 예비 신부 전수린. /사진=씨엘엔컴퍼니, 프롬비기닝 누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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