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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이적 "3형제 모두 서울대 진학, 항상 공부하던 母 영향" [MP1분]

2020-11-11 04: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적이 떡잎부터 남다른 천재 유전자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가수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문아들'에서 이적은 3형제 중 둘째라고 전하며, 3형제가 모두 서울대 출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집안 분위기나 부모님의 교육 철학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항상 공부하고 계셨다"며 "저를 낳으면서 회사를 그만두셨는데, 아이들이 크니 늦은 나이인 39살에 대학원에 진학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옥문아들' 멤버들은 "집안 자체가 공부하는 집안이다", "사기캐다"라며 감탄했다. 


사진='옥문아들' 방송 캡처



'옥문아들'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푸는 콘셉트의 지식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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