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오늘 프로야구 중계 일찍 끝나 정상방송

2020-11-12 22:2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오늘(12일) 정상 방송된다. 프로야구 중계 방송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기 때문이다.

12일 SBS에서는 오후 6시 10분부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KT 위즈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로 인해 당초 SBS TV 편성표에서는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던 예능 '맛남의 광장'과 10시 35분 방송되던 '꼬꼬무'는 결방한다고 알렸다. 저녁 메인 뉴스 'SBS 8뉴스'를 야구중계가 끝나는 대로 방송하고, 이어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재방송을 편성했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홈페이지



하지만 프로야구 중계가 9시 40분쯤 일찍 마무리되자 자막을 통해 '꼬꼬무'를 뉴스에 이어 방송한다고 알렸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꼬꼬무'의 정상 방송을 공지했다.

이날 '꼬꼬무'에서는 1986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서진 룸살옹 사건'에 대해 얘기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