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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김맑음, 12월 결혼…KIA 선수-치어리더 커플 탄생

2020-11-13 10:2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IA 타이거즈의 선수-치어리더 커플이 탄생했다. KIA 투수 임기영과 KIA 치어리더 김맑음이 결혼한다.

KIA 구단은 13일 "임기영이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신부 김맑음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임기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받아 프로 데뷔했으며, 2017년 KIA로 트레이드돼 활약해온 사이드암 투수다. 프로 통산 29승(32)을 올렸으며 올 시즌 성적은 9승 10패,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했다.

예비 신부 김맑음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팬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누렸다. 수준급 노래 실력을 갖춰 트로트 음반을 낸 적이 있으며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임기영과 김맑음은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꾸준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야구장이 인연을 맺어준 셈이다.

이들 커플은 결혼 후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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