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그니서울이 2020년 연말을 맞아 제3차 제작 상품을 선보인다.
여성 패션 브랜드 다그니서울은 연말 파티에 어울릴 귀걸이 세트와 집에서 편안히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모임과 홈파티가 귀중한 시대인만큼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임하은 다그니서울 대표는 "제3차 제작 상품은 편안함과 격식을 모두 갖춘 스타일로 구성했다"며 "연말 아이템인 만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법한 아이템"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다그니서울은 지난달 FW 랩 원피스 룩북 공개에 이어 겨울맞이 울목폴라티, 옆 트임 체크 스커트, 울 캐시미어 숄 제품 출시 등 활발한 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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