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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빌푸, 한국인 아내 공개→폭풍 먹방까지…최고 시청률 4%

2020-11-13 1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빌푸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재출연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편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0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4%를 기록, '한국살이' 특집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빌푸는 2017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당시 한국 사랑과 남다른 먹방 스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으로 또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는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아 처가댁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빌푸 부부는 2주 간의 자가격리 후 남대문 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한복을 차려 입고 장인, 장모와 첫 만남을 가졌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따님을 정말 사랑한다"며 진심을 전했다.

오는 19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 부부를 이어준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의 함들이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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