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는 오늘부터 12월 15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의 필수 항목들을 점검하는 ‘2020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39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달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 (Extended Service Package)’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기본적인 차량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일부 항목을 조정하고 브레이크액을 추가하는 등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편의를 더했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의 4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한 유지·관리 비용 대비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된다.
‘2020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용 스마트폰 어플인 myAudiworld를 통해서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