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문화재청, 전주시.신협과 문화유산 보호 협약

2020-11-17 11:14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경복궁 흥복전 전경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전북 전주시, 신협중앙회와 17일 오전 경복궁 흥복전에서, 전통 전주한지의 궁궐 창호 지원 및 무형문화재 활동 안전 지원을 위한 문화유산 보호 다자간 협약식을 개최했다.

궁궐 창호 보수용 전통 전주한지 지원, 전국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50여 개소에 무인체온측정기 설치, 무형문화재 보유자·전수조교에게 한지마스크 지원이 협약 내용이다.

전통한지 창호 및 한지마스크 제작, 무인체온측정기 설치를 신협중앙회가 후원하며, 전주시는 한지 재료인 닥나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