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홍자, 숙행과 함께 콘서트로 뭉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연말 콘서트 계획을 공개했다.
홍자(왼쪽부터 차례대로), 숙행, 송가인.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그는 "콘서트를 하다가 코로나19 때문에 중단이 됐다. 몇 회 남지 않았다"면서 "홍자, 숙행과 함께 뭉쳐 인사를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송가인, 홍자, 숙행과 더불어 TV조선 '미스트롯' 2위 출신인 정미애도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오디션 프로그램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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