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승기 1위, '뻔한 남자' 차트 휩쓸었다…발라더 저력 입증

2020-11-17 15: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승기의 정규 7집 선공개 음원 ‘뻔한 남자’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승기가 지난 15일 오후 6시 공개한 정규 7집 앨범 선공개 음원 '뻔한 남자'는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4대 음원차트 벅스, 지니 1위 및 멜론 상위권에 올랐다. 또 네이버 바이브와 플로(FLO)에서도 실시간 급상승을 기록했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뻔한 남자’는 이승기와 윤종신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승기의 중독성 있는 음색과 성숙해진 감성, 공감을 부르는 가사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5년 만에 가수로의 복귀를 알린 ‘뻔한 남자’는 그의 음악에 대한 갈증과 고민이 담긴 노래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며 “‘뻔한 남자’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래하는 가수 이승기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의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12월 발매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