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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나를 사랑한 스파이' 오늘 결방, MBC 이틀 연속 프로야구 중계

2020-11-18 16:4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과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오늘(18일) 결방한다.
 
18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MBC는 전날(17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프로야구 중계에 나선다.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나를 사랑한 스파이' 포스터



이로 인해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이틀 연속 결방이다.

또한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도 이날 쉬어간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8회는 19일 방영된다.

MBC 저녁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이 끝나는 대로 시작하며, 수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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