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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9일 딸 하영 헌정곡 '돼지토끼' 공개 "직접 작사 참여"

2020-11-19 08: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신곡 '돼지토끼'로 돌아온다. 

장윤정은 19일 정오 딸 하영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헌정곡 ‘돼지토끼’를 발매한다. 

앞서 장윤정은 신곡에 대해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며 “어렵지 않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고 신나게 들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트롯계에서 볼 수 없는 막대한 제작비 투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한편, 장윤정은 현재 SBS ‘트롯신이 떴다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과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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