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알뜰폰 계열사 케이티스(KTIS)는 오는 12~31일 매주 금요일마다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12월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휴대폰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LG전자 ‘G3비트’ 2종이다. 이벤트 기간에 총 6가지 인기 휴대폰을 프로모션 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 1000대씩으로 총 6000대를 선착순 판매한다.
▲ 케이티스 제공 |
해당 단말기는 M망내 무제한 LTE55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24개월의 약정을 할 경우 최대 34만5000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들 중 케이티스 공식 SNS와 친구 맺고, 본인의 계정에 이벤트 내용 게시 후 인증샷을 보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휴대폰과 PC에서 사용 가능한 OTG메모리 32G를 제공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