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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궁중 유물 새겨진 '조명등' 증정

2020-11-19 11:55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슬기로운 궁중음악 탐구생활'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의 궁중음악과 악기를 소개하고, 문화 상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문화행사 '슬기로운 궁중음악 탐구생활'을 오는 20~22일 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궁중음악 퀴즈를 푼 정답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은 사각 유리 등을 활용해 제작한 조명등 또는 궁중악기 '어'를 활용해 제작한 조명등을 받을 수 있다.

고궁박물관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궁중음악과 궁중음악에 쓰였던 악기들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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