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우주소녀,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역대급 시너지 예고

2020-11-20 10: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글로벌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가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우주소녀가 ㈜엔씨소프트, ㈜클렙의 '유니버스'에 합류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그동안의 K-POP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가 제공될 뿐 아니라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제공되는 등 글로벌 팬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소녀는 유니버스의 새로운 기능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셀카 등 자신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클렙



우주소녀는 2016년 데뷔한 이후 '비밀이야'(Secret), '너에게 닿기를'(I Wish), '이루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를 결성, '흥칫뿡'(Hmph!)으로 미국 포브스의 주목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주소녀가 합류한 유니버스는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