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유키스 이준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적 참견 시점' 끝"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준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8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출연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상대역 송하윤과 달달한 호흡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굿캐스팅'을 통해 친해진 배우 이상엽, 유인영에게 예능 강의를 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준영은 현재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비롯해 'D.P', '이미테이션' 등 여러 작품을 촬영 중이다. 가수로서도 앨범, 그림 작업 등 다재 다능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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