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세경이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는 23일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2020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뽐냈다.
티르리르 측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기획된 다이아몬드 주얼리가 뮤즈 신세경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나 매력적인 화보가 완성됐다"며 겨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극 중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보고 동일한 장면을 리플레이해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로 변신, 안방극장에 가슴 떨리는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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