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사랑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4일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매력에 빠진 후 한국에 와 모델 활동을 시작한 안젤리나, 그녀의 일상처럼 무엇이든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완성도 높은 화보 퀄리티를 자랑했다는 후문.
누구보다 스스로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중이에요
정해진 틀에 삶의 방향을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하는 브랜드 머시론의 뮤즈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이러한 메시지가 매일을 도전하는 나의 이야기와 닮았다. 여성들이 각자 원하는 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일상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브랜드 철학에 깊은 공감을 표현했다.
또한, 또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뭐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너는 멋있어', '너는 성장하고 있어',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얘기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으니까"라며 같은 여성들에게 전하고픈 용기와 진심을 드러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게 중요해요
어떤 일은 잘하는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 매일매일 생각한다는 안젤리나는 또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내가 찍은 사진과 그림을 모아서 전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틈틈이 작품을 만들면서 기회를 찾고 있다. 이런 과정이 나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이자, 내면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싶다"며 머시론의 뮤즈다운 가치관을 진정성 있게 밝혔다.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바쁜 24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머시론의 뮤즈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밝은 에너지가 담긴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