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트롯전국체전' 24人 최고의 전문가+입담꾼 모았다…레전드 라인업 공개

2020-11-24 15: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전국체전'이 24인 최고의 전문가와 입담꾼을 다 모았다. 

KBS2 '트롯전국체전'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 전국 방방곡곡을 흥과 감동으로 물들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작 준비 단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트롯전국체전'의 스타 출연진은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8개 지역 대표 감독으로는 서울 주현미를 비롯해 경기 김수희, 강원 김범룡, 충청 조항조, 전라 남진, 경상 설운도, 제주 고두심, 글로벌 김연자가 합류, 이제껏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치진 또한 막강하다.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이 코치진에 이름을 올렸고, 특별 응원단장으로는 임하룡이 나서 트로트계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24인의 감독, 코치의 든든한 지원을 받을 다채로운 참가자들 또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산하와 윤서령, 박현호 그리고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 등이 출연을 확정, '트롯전국체전'을 어떻게 빛낼지 주목된다.

K-트로트계 새로운 신인 탄생을 예고한 '트롯전국체전'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과 함께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KBS '트롯전국체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