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기프트샵에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2021년 다이어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021년 새해맞이 선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이어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 샵에서는 ‘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한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고품질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무늬가 특징인 ‘라이플 페이퍼(Rifle Paper)’▲비닐·플라스틱코팅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브랜드 트롤스페이퍼(TROLLS PAPER) 등이 있다.
이외에도 후가공 코팅을 하지 않은 비도공지 사용으로 친환경적 질감을 연출하는 초이시(Choisy) 등 다양한 상품들을 1만원에서 5만원대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이어리 인기와 더불어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선물 편집 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 에서는 다이어리뿐 아니라 달력, 스케줄러, 엽서 등 새해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