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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음성판정→황정민도…코로나19 여파 끝난 '허쉬'

2020-11-25 16: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극 중 윤아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 황정민도 이날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허쉬'



앞서 JTBC 새 드라마 '허쉬' 보조 출연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허쉬' 측은 촬영을 중단하고,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를 비롯해 배우, 스태프들의 검사를 진행했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한편, '허쉬'를 비롯해 '설강화', '시지프스', '조선구마사', '펜트하우스' 등 10여 편의 드라마가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촬영을 중단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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