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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검사…'보니하니' 출연 후 대비 차원

2020-11-26 06: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9일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했다"며 "해당 프로그램의 한 출연자가 지난 24일 밤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이날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EBS 측에 따르면 '보니하니' 출연자의 검사 결과는 26일 나올 예정이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블루아워'(minisode1: Blue Hou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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