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개최/사진=렉서스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렉서스코리아가 SBS Golf와 함께 ‘2020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위너스 챌린지’를 경기도 파주 소재의 타이거 CC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는 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올해는 렉서스 홍보대사인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들과 역대 우승자, 준우승자가 함께하는 특별경기로 실시됐다.
이번 위너스 챌린지는 여성 장타대회 역대 우승자 및 준우승자 4명과, 렉서스 홍보대사 프로골퍼 4인(최혜진, 이소미, 송영한, 이수민)이 참가하여, 우승자 및 준우승자와 프로골퍼가 각 2인으로 구성된 팀 대결로 경기를 실시했으며, 장타, 니어핀, 벙커샷, 팀 매치 플레이 결과를 합산하여 우승팀을 가렸다.
특히 우승상금 500만원은 우승팀 이름으로 국립암센터에 전액 기부돼, 향후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 상무는 “올해는 역대 장타대회 수상자와 렉서스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프로골퍼가 한 자리에 모여 경기를 열고, 상금은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해 재미와 의미로 알찬 행사였다.”며, “방송을 통해 위너스 챌린지 경기를 시청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내용과 결과는 다가오는 12월 2일과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총 2부에 걸쳐 SBS Golf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