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12월1일부터 11일까지 크리스마스케이크 예약 구매 시 거짓말탐지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사진=이마트24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마트24는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판매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생크림·우유무스·치즈·고구마·초코포레누아 등 5종의 호울(원형)케이크와 함께 생크림+고구마+티라미슈+쿠키&크림 4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큐브케이크를 예약 판매한다. 판매가는 호울 케이크 각 2만8000원, 버라이어티큐브는 3만5000원이다.
나뚜루 2종, 하겐다즈 2종 등 총 4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선물하기 적당한 카스텔라 4종도 예약 구매 가능하다.
기간 내 가까운 이마트24 점포를 방문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12월23일부터 주문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5000원 현장할인(카스테라 제외) 혜택을 준다.
이마트24는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케이크(호울·아이스크림)를 구매한 고객에게 ‘거짓말탐지기’를 선물한다.
올 한 해 웃을 일이 적었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 유튜브와 SNS,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다니면서 가족이 모인 연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선물을 찾던 이마트 24바이어는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가족들과 함께 거짓말탐지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선물을 기획했다.
정재학 이마트24 바이어는 “거짓말탐지기로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다가 나중에는 진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거짓말탐지기를 케이크와 함께 제공하게 됐다”며 “달콤한 케이크와 거짓말탐지기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쌓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