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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가세연' 솔직 토크 #강용석친분 #SM등기이사 #결혼

2020-11-29 18: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했다. 

'가세연'은 지난 28일 '위험한 초대석 대스타 김민종 탈탈 털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종은 출연 계기에 대해 친분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용석과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김세의, 김용호 씨가 어머니 장례식장에 왔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신분인 김민종은 "이수만 사장님께서 어느 순간 갑자기 임원직을 줬다"며 "보아나 강타는 명예이사지만 나는 등기이사다.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지만 1년 전부터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결혼에 대해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나는 완전히 싱글이다. 아직은 계획이 없다"면서도 "어머님이 살아 계실 때 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가세연' 김민종 출연분은 2탄 공개가 예정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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