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청하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식했다.
3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청하와 DJ R3HAB(리햅)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청하의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with R3HAB))’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수많은 시민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화려한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청하의 전광판은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프로모션 일환이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청하는 오는 12월 10일 새 싱글 ‘X’와 내년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추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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