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연희, SM 떠나 VAST엔터로…현빈과 한솥밥

2020-11-30 17: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연희가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VAST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이연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 대상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해신', '부활',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화정', '더게임:0시를 향하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또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내사랑', '순정만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했다. 

이연희는 19년간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VAST엔터테인먼트에서 제2의 도약을 꿈꾼다. 

한편, 이연희는 다음 달 영화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