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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결혼발표…성남FC 수비수, 6일 품절남 된다

2020-12-01 07:1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성남FC 주전 수비수 이태희(28)가 품절남이 된다.

이태희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 하우스웨딩 삼성점에서 신부 김은정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성남FC



이태희는 2015년 성남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해 상무 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성남에서만 뛴 '원클럽 맨'이다. 올 시즌 26경기에 선발 출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할 정도로 안정된 수비력을 자랑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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