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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음성판정…정용화 "코로나19로 걱정끼쳐 죄송"

2020-12-01 11: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 정용화는 1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다른 동료들 스태프들도 다 이상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신도 SNS에 "여러분 검사 결과 나왔다. 네거티브(Negative, 음성)이다.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며 "여러분도 마스크 꼭 잘 끼시길 바란다. 제발"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멤버인 강민혁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씨엔블루 이정신(왼쪽부터 차례대로), 정용화, 강민혁.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가요계는 현재 코로나19 비상사태다. 지난 달 30일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여파다. 

비토는 지난 주말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확진 사실을 모른 채 출연했다. 이로 인해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가수들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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