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12월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미니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MW와 미니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BMW/미니 워런티와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BSI 프리미엄(BMW Service Inclusive Premium)’ 및 ‘BSI 플러스(BMW Service Inclusive Plus)’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BSI 프리미엄 구매 고객은 차량의 기존 BSI 항목에 더해 추가적으로 소모품을 교체 받을 수 있으며, BSI 프리미엄 적용 고객이 BSI 플러스를 구매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이 8년/16만km로 연장된다.
미니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 프리미엄 (미니 Service Inclusive Premium)’과 서비스 기간을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하는 ‘MSI 플러스(미니 Service Inclusive Plus)’를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차량의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BMW/미니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와 ‘BMW/미니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Warranty Plus Upgrade)’도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20만km 또는 5년/20만km로 연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매 고객은 차량을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상보증기간을 5년/20km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패키지 프로그램 연장 비용은 각 모델에 따라 상이하며, 전국에 있는 BMW/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