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12월20일까지 구독 배달이유식 케어비 영양식 사전 예약 행사를 벌이고, 할인과 경품 등을 제공한다./사진=남양유업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남양유업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케어비는 ‘케어비 영양식’ 출시에 앞서 이달 20일까지 사전예약 행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케어비는 남양유업이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구독형태의 배달이유식 브랜드다. 현재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4~15개월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중순 ‘케어비 영양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케어비 영양식’은 이유식을 마친 15개월~36개월 아이들을 위한 메뉴다. ‘케어비 이유식’과 동일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밸런스 식단’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필요한 영양을 더한 ‘영양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반찬 기준으로는 국내 가장 많은 100종의 메뉴로 구성했다. 전 세계 다양한 요리 메뉴도 접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식단을 마련했다.
케어비 영양식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최대 49%까지 할인이 가능한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케어비 영양식 및 유전자 분석 키트 등을 제공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하다.
케어비 신규 회원가입자 대상으로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어비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케어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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