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시트로엥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대전 및 충청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
푸조·시트로엥 대전 서비스센터는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인 에펠오토에서 운영한다. 대전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기준 대전역과 5분, 판암 나들목(IC)와 10분, 대전 나들목과 15분 거리에 있어 충청권 지역 고객들의 접근도 용이하다.
새롭게 이전한 푸조·시트로엥 대전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약 367평 규모로 총 7대의 워크베이와 본사 CS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인력을 대거 배치해, 월 평균 3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및 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통합 운영하며, 올해 전동화 모델 출시에 따라 전기차 수리 시설과 충전 시설도 완비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 내부는 브랜드 최신 콘셉트를 적용한 리셉션과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손승범 에펠오토 대표는 “대전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으로 대전은 물론 충청권 고객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