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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 윤보미→김민경 야구 케미 한도 초과 포스터 공개

2020-12-04 00: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사진=MBC '마녀들' 공식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디지털 예능 '마녀들'은 뽐가너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여자 연예인들과 일반인 여자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 버라이어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에이핑크 윤보미, 개그우먼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아나운서 박지영, 배우 강소연의 진지한 모습을 담았다.

포스터 속 '마녀들'의 진지한 표정은 프로그램을 떠나 야구에 임하는 진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뽐가너' 윤보미와 '근수저' 김민경이 투수와 포수로 분한 2인 포스터는 두 운동神들이 야구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마녀들'은 오는 17일 웨이브(wavve) 오리지널로 선공개된다.


사진=MBC '마녀들' 공식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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