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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고결 확진' 업텐션 측 "지정 장소서 격리…허위 사실 유포 처벌"

2020-12-04 0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비토, 고결이 소속된 그룹 업텐션 측이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3일 "현재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 군은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곳에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머무르고 있다"며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 군 및 관련 직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된 장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 처벌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고했다.

비토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고결이 추가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에 돌입한 바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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