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강호동, 3위 김구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종민, 안정환, 박나래, 하하, 김종국, 서장훈, 최양락, 김성주, 팽현숙, 장도연, 이경규, 이수근, 신동엽, 김희철, 박미선, 조세호, 문세윤, 이광수, 전현무, 이영자, 박명수, 송해, 이효리, 차태현, 안영미, 김준현, 유희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0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출연하다, 광고하다, 변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공유, 부캐'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5.5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1월 5일부터 2020년 12월 5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966,69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959,279개와 비교하면 9.99% 줄어들었다.
배우 공유와 만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 /사진=tvN '유퀴즈온더블럭'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