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이 화려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시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첫 방송에 출연해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허스키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 눈에 띄는 실력으로 전국 8도 '올스타'를 받아냈다.
이시현은 가수 김호중의 외가 친척 누나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편 대상을 수상했고, 브라질 K팝 관련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등 남다른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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