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경현, '트롯전국체전' 윤서령 무대에 "문화적 충격…트로트계 아이유 될 것"

2020-12-07 02: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경현이 트로트의 별을 발견했다.

가수 김경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 중인 윤서령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서령의 사진과 함께 김경현은 “어제 우연히 보게 된 '트롯전국체전'. 문화적 충격이라 할 만큼 넋을 놓고 봤고 엄청난 학생을 발견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경현은 "저는 감히 예견해본다"며 "스타성, 음악성, 끼, 재능 등 모든 걸 갖춘 트로트계의 아이유가 될 수 있을 만큼 대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서령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넘사벽 끼를 자랑, 8도 올스타를 받으며 충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김경현이 SNS에 게재한 윤서령의 프로필. /사진=KBS2 '트롯전국체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