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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소집해제 후 첫 인사…"D-Day 감사합니다"

2020-12-07 0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호원이 소집해제 후 팬들에게 인사했다.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Day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호원은 'HOYA'라고 적힌 풍선을 배경으로 먼 곳을 응시, 눈길을 끌었다.

이호원은 지난해 2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 6일 소집 해제돼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호원은 동우와 유닛 인피니트H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응답하라 1997', '자체발광 오피스', '히야', '초인가족 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2017년 6월 인피니트를 탈퇴했다.


사진=이호원(호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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