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생명은 고객지원실장 최인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5명에 대해 임원 승진 인사를 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번 인사에서 전무 이상 고위임원을 보험영업, 자산운용, 경영지원 등 여러 부문에서 발탁해 경영자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했다며 "올해 임원 승진에서 처음으로 우수 인력을 연차와 무관하게 발탁하는 '연차 파괴' 인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 내용.
◇ 부사장
▲ 최인철
◇ 전무
▲ 김선 ▲ 박민규 ▲ 오화종
◇ 상무
▲ 고영동 ▲ 김창훈 ▲ 박해관 ▲ 오상택 ▲ 오성용 ▲ 이시완 ▲ 이지선 ▲ 임현진 ▲ 정진갑 ▲ 진형남 ▲ 최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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