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KCC건설은 이달 중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 ‘안락 스위첸’ 234세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안락 스위첸 전망조감도./사진=KCC건설 제공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외 48필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23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세대, 오피스텔은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61세대 ▲84㎡B 61세대 ▲84㎡C 64세대 ▲101㎡Aa 33세대 ▲101㎡Ab 1세대가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AO 4실 ▲84㎡BO 7실 ▲84㎡CO 3실이 구성된다.
안락 스위첸은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부산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의 경우 도보권에 안진초, 안남초, 안락중, 남일중, 동래고 등 동래 8학군이 형성돼 있다.
인근에는 메가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락시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2021년 2월 예정)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안락 스위첸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타입별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 제외)와 KCC건설의 탑상형 특화 평면을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전 실을 84㎡로 구성하고 타입별 4베이 판상형 구조 등을 적용했다.
안락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