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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기부요정 등극…탄생 8700일 기념 뜻깊은 선물

2020-12-08 11: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탄생 8700일을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8일 최애돌 측은 로제가 지난 6일 5750만 607표를 받아 제9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최애돌 제공



로제가 태어난 지 8700일이었던 6일 블랙핑크의 팬덤 블링크는 SNS에 #8700thDayROSÉ 해시태그와 함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로제", "8700일 진심으로 축하해"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최애돌'은 기부요정 로제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로제는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총 2회 선정돼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7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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