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쉘 '싱어게인' 탈락에 팬들 응원 봇물 "이미 완성형 가수"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미쉘이 '싱어게인'에서 아쉽게 탈락하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애정어린 댓글이 줄을 이루고 있다. 이미쉘이 최근 JTBC '싱어게인'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기 때문이다. 팬들은 "언니 랩에 반했다",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가수", "너무 예쁘다" 등 따뜻한 댓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미쉘은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앨범과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