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르노삼성자동차은 자사의 국내 유일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QM6 LPe'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르노삼성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그 누구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소상공인을 위해 이달 한달간 뉴 QM6, 더 뉴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4일까지 뉴 QM6 LPe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LPG 전문 회사 E1에서 6개월 동안 충전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차박용 캠핑카부터 레저문화를 즐기는 용도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중형SUV 뉴 QM6. /사진=르노삼성
12월 전체 차량 계약 중 17%(12월 7일 기준)가 소상공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0%는 뉴 QM6와 XM3 등 르노삼성을 대표하는 두 SUV차종이었다.
특히 소상공인 계약 물량 가운데 뉴 QM6가 66%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XM3가 24.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뉴 QM6를 계약한 소상공인들 가운데 60%가 뉴 QM6 LPe 모델을 선택했다.
뉴 QM6 LPe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RE와 Signature를 선택한 소상공인 고객이 많았다.
뉴 QM6는 퀀텀 윙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전 트림에 걸쳐 기본 적용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적용해 더욱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번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 트림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및 윈도우 버튼 라이팅을 기본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메모리 및 후진 자동각도 조절, 오토 클로징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 및 신규 적용했다,
국내유일의 LPG SUV인 뉴 QM6 LPe는 뛰어난 공간활용성, 특허 받은 도넛탱크 고정기술과 안전성, 최고의 가성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1월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뉴 QM6 LPe 프리미에르 트림은 경제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이다. 1열과 2열 사이드 윈도우는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로 마감했으며, 인테리어에는 소프트 재질을 적극 적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탁월한 경제성과 손색이 없는 편의 사양이 소상공인들의 주목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경쟁력에 비즈니스, 출퇴근, 패밀리카는 물론, 캠핑용도 등 활용성이 높은 뉴 QM6의 인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뉴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가 추가로 지원된다.
뉴 QM6 가격은 2.0 GDe △SE 2474만원 △LE 2631만원 △RE 2872만원 △RE시그니처 3039만원 △프리미에르 3324만원이며, 2.0 LPe △SE 2435만원 △LE 2592만원 △RE 2833만원 △RE시그니처 3000만원 △프리미에르 3245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