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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활동재개…'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최초 집 공개 예고

2020-12-09 12: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금쪽같은 내 새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허민은 오는 11일 채널A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에게 솔루션을 받는 육아맘으로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사진=제이윌엔터테인먼트 제공



'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와 육아 관련 유명 패널들이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1남 1녀를 둔 허민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여서 '맞다, 허민이란 개그우먼이 있었지'하고 생각하며 보실 것 같다"며 "둘째의 임신과 출산으로 또 한 발짝 물러났었는데 이제는 여러 방송에서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자주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제공



이어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현실육아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 많은 육아맘들이 공감 하시리라 생각이 든다"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엄마 허민이자, 개그우먼 허민으로서 앞으로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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